연구 및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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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 동아 뉴로프런티어 학술상
-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 최근 열린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아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수상했다.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이 상은 국내 신경과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신경과학 확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 됐다.수상자는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 추천에 의한 업적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이형 교수는 이비인후과의 고유 영역으로 인식된 내이(innerear) 질환 중 내이 경색 후 발생 하는 뇌졸중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했고, 국내 최초로 어지럼에 특화된 자율신경 클리닉을 개소한 바 있다.특히 자율신경계 이상에 의한 기립 어지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로 신경이과학 분야의 진료 및 연구 영역을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이 교수는 계명의대 출신 최초로 의학 최고 석학 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고, 다수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또 대한평형의학회 및 대한안신경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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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 ‘이원상 평형의학상’ 수상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 지난 6일 개최된 제40차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원상 평형의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원상 평형의학상’은 대한평형의학회 발전에 기여한 고(故) 연세대 의과대학 이원상 교수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어지럼 관련 연구 활동이 우수한 회원에게 포상된다. 이형 교수는 2015년 어지럼증 질환의 진단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금까지 95편의 국제 학술지 논문을 주저자(교신 혹은 1저자) 자격으로 발표했다. 특히 2006년에 발표한 소뇌 경색에서 어지럼에 관한 연구는 어지럼 분야의 국내 연구자가 발표한 SCI(E) 논문 가운데 가장 많이 인용 됐다. 한편 이형 교수는 최근 대한안신경의학회 제6대 회장에도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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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 대한안신경의학 회장 취임
-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 제6대 대한안신경의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3년 5월까지다.안신경의학회는 신경안과학을 연구하는 학회로서 시각계와 안운동계 질환의 병태 생리와 최신 진단법을 연구한다.이 교수는 계명의대 출신 최초로 지난 2015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으며 대한평형의학회장, 대구경북어지럼연구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영전략처장을 맡고 있다.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